[번역] 碧羅の天へ誘えど(쾌청한 하늘의 유혹에도) - KOTOKO

碧羅の天へ誘えど

쾌청한 하늘의 유혹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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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碧羅の天へ誘えど

落ちてゆく影に　ふっと伸ばした手が

오치테유쿠 카게니 훗토 노바시타 테가

지는 그림자에 문득 뻗은 손이

絡めとったように捲き戻る時間

카라메톳타요-니 마키 모도루 지칸

꽉 얽힌 듯이 시간이 감겨 돌아갔어

幼き想い出　遠く去った記憶

오사나키 오모이데 토-쿠 삿타 키오쿠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라진 기억이

慟哭の狭間に浮かんで消えた

도-코쿠노 하자마니 우칸데 키에타

통곡의 틈새에 떠오르다가 사라졌어

真っ直ぐに立つのが　何故こんなに辛いのか？

맛스구니 타츠노가 나제 콘나니 츠라이노카?

똑바로 서는 것이 왜 이리 괴로운 거야?

独りきりで行くと　決めたはずなのに

히토리키리데 유쿠토 키메타하즈나노니

홀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을 텐데

歪み捩れた世界で　何を探すと言うのか？

유가미네지레타 세카이데 나니오 사가스토 유우노카?

뒤틀리고 일그러진 세계에서 무엇을 찾자는 거야?

信じたくてただ求めるだけ

신지타쿠테 타다 모토메루다케

믿고 싶어서 그저 바랄 수 밖에

孤独のランプで照らし

코도쿠노 란푸데 테라시

고독의 램프로 비춰서

破壊の果ての明日を　ここから見つけよう

하카이노 하테노 아시타오 코코카라 미츠케요-

파괴의 끝인 내일을 여기서부터 찾아보자

命に矢を引いて

메-니 야오 히-테

목숨에 화살을 쏴

操られる街　作られた正義

아야츠라레루 마치 츠쿠라레타 세-기

속절없이 놀아난 거리, 만들어진 정의

聡明であるが故流れてく涙

소-메-데 아루가 유에 나가레테쿠 나미다

총명하기에 흐르는 눈물

混沌に芽吹く花　解けてゆく秩序

콘톤니 메부쿠 하나 호도케테유쿠 치츠죠-

혼돈에서 싹 트는 꽃, 풀려가는 질서

繰り返す今に別れを告げて

쿠리카에스 이마니 와카레오 츠게테

반복되는 지금에 이별을 고하고

空白の心を何かで埋めたくて

쿠-하쿠노 코코로오 나니카데 우메타쿠테

빈 마음을 무언가로 채우고 싶어서

傷ついた刃は再び呼び合った

키즈츠이타 야이바와 후타타비 요비앗타

상처 받은 칼날은 다시 서로를 불렀어 

変わり始めた時空で　いつかの声が囁く

카와리하지메타 지쿠-데 이츠카노 코에가 사사야쿠

변하기 시작한 시공에서 지난 날의 목소리가 속삭여

本当の悪は目の前にあると

혼토-노 아쿠와 메노 마에니 아루토

진짜 악은 눈 앞에 있다고 말이야

不毛だろうと言われたも　守るために壊してく

후모-다로-토 이와레테모 마모루타메니 코와시테쿠

발전이 없다고 해도 지키기 위해서 부서가

いつかは蘇る　天があるのなら

이츠카와 요미가에루 소라가 아루노나라

하늘이 있다면 언젠가는 부활해

ほんのひと時宿る器

혼노히토 토키 야도루 우츠와

한 때에 맺혔다 지는 재능

なのにどうしてこんなにも愛しい?

나노니 도-시테 콘나니모 이토시이?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도 사랑스럽지?

白い翼が羽ばたき

시로이 츠바사가 하바타키

하얀 날개가 날갯짓해서

生まれ蠢く黒い影

우마레 우고메쿠 쿠로이 카게

태어나 꿈틀거리는 검은 그림자

光に今を奪われてく

히카리니 이마오 우바와레테쿠

빛에 지금을 빼앗겨

選ぶ道が無限なら

에라부 미치가 무겐나라

선택한 길이 무한하다면

霞むこの目を細めて

카스무 코노 메오 호소메테

흐릿한 이 눈을 가늘게 뜨고

ここから眺めよう

코코카라 나가메요-

여기서부터 바라보자

蒼に染まるまで

아오니 소마루마데

푸르게 물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