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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모읍시다

[번역] サイサキ(좋은 징조) - REO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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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サイサキ(좋은 징조) - REOL

유즈 Uz 2019. 12. 10. 00:35

サイサキ

좋은 징조




未だ見ない幸先へと

이마다 미나이 사이사키에토

아직 보지 못한 좋은 징조를 향해


僕は今歩き出したところ

보쿠와 타다 이마 아루키다시타토코로

나는 지금 막 걸어가기 시작했어


至るまでの途上超高層ビル

이타루마데노 토죠- 쵸-코-소-비루

이르러 가는 도중, 초고층 빌딩을


見上げすぎて首が痛いな

미아게스기테 쿠비가 이타이나

너무 올려다봐서 목이 아픈걸


見ず知らずの他人同士だから

미즈시라즈노 타닌 도-시다카라

전혀 모르는 타인끼리니까


貴方と関わり合いたい

아나타토 카카와리아이타이

당신과 엮이고 싶어


毎晩とる食事のようにただただ

마이반토루 쇼쿠지노요-니 타다타다

매일 밤마다 하는 식사처럼 그저 그저


変わることなく続くと思ってた

카와루코토나쿠 츠즈쿠토 오못테타

변하는 것 없이 계속 될거라고 여겼어


ぐるぐる貼られる口にガムテープ

구루구루 하라레루 쿠치니 가무테-푸

칭칭 감기는 입에 껌 테이프


ダブるフレーズトばす癖

다부루 프레-즈 토바스 쿠세

겹치는 프레이즈를 지우는 버릇


僕はいつでも本当しか言えないし

보쿠와 이츠데모 혼토-시카 이에나이시

나는 항상 진실만을 말하니


とてもエゴイスティック

토테모 에고이스팃쿠

너무나도 이기적이야


知ってるだろ

싯테루다로

알고 있잖아


終わるには早すぎるから

오와루니와 하야스기루카라

끝내기에는 너무 이르니까


荷物まとめて此処を出る

니모츠 마토메테 코코오 데루

짐을 꾸려서 여기를 나가


会いたい期待したいまだ

아이타이 키타이시타이 마다

만나고 싶어, 기대하고 싶어 아직


ああ僕の血を通ってる

아- 보쿠노 치오 카욧테루

내 피를 타고 흐르고 있어


泣いても変えられないとしても

나이테모 카에라레나이토시테모

울어봤자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それでも変えたいと願うのは

소레데모 카에타이토 네가우노와

그럼에도 변하고 싶다고 바라는 건


虚脱を壊す今終わらす

쿄다츠오 코와스 이마 오와라스

허탈감을 부숴, 지금 끝내


薄志弱行な僕は

하쿠시쟛코-나 보쿠와

난 의지가 박약하니


誰より誠実な味方はいつも

다레요리 세이지츠나 미카타와 이츠모

누구보다 성실한 아군은 항상


過去の自分と知ってるから

카코노 지분토 싯테루카라

과거의 자신이라고 잘 알고 있으니


この身くたばる前に穿つ

코노미 쿠타바루 마에니 우가츠

이 몸이 지치기 전에 파고들어


怖いことなどない

코와이코토나도 나이

두려운 것 따윈 없어


また実らすため花ゆり落ちて

마타 미노라스타메 하나유리 오치테

다시 결실을 맺기 위해 꽃잎은 지고


裏返るあの日の約束を果たそう

우라가에루 아노히노 야쿠소쿠오 하타소-

뒤집힌 그 날의 약속을 이루자


漂う煙草の煙に巻かれた

타다요- 타바코노 케무니 마카레타

자욱이 낀 담배 연기에 휩싸인


君の諦めすら蹴り上げる

키미노 아키라메스라 케리아게루

네 체념조차도 차올려


何度殴られ罵られたって

난도 나구라레 노노시라레탓테

몇 번이나 맞고 힐난을 받아도


君の言葉の掛け目には満たない

키미노 코토바노 카케메니와 미타나이

네 말의 무게에는 미치지 못해


ガソリンを撒けさあ今すぐに

가소린오 마케 사- 이마스구니

지금 바로 가솔린을 뿌려


本能に跨っていけよ

혼노-니 마타갓테이케요

본능에 맡기라구


引き返せないところまで来たみたい

히키카에세나이 토코로마데 키타미타이

되돌릴 수 없는 곳까지 온 것 같아


諸行無常愛すべき東京

쇼교-무죠- 아이스베키 토-쿄-

제행무상, 사랑해야할 도쿄


見知らぬ昨日、人、思想、時代

미시라누 키노-,히토,시소-,지다이

처음보는 어제, 사람, 사상, 시대


乱雑無章[각주:1]出会いたい表情

란자츠무쇼- 데아이타이 효-죠-

난잡무장, 만나고 싶은 표정


覆したい予想通りの先

쿠츠가에시타이 요소-도-리노 사키

예상대로 흘러가는 미래를 뒤집고 싶어


たった一世紀無い命で

탓타 잇세-키나이 이노치데

단 한 세기도 살 수 없는 목숨으로


できること守れるもの

데키루코토 마모레루모노

할 수 있는 것, 지킬 수 있는 것


あと幾つあるんだろう

아토 이쿠츠아룬다로-

앞으로 몇 개나 있을련지


泣いても変えられないとしても

나이테모 카에라레나이토시테모

울어봤자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それでも変えたいと願うなら

소레데모 카에타이토 네가우나라

그럼에도 변하고 싶다고 바란다면


何が変わる?何か変わる?

나니가 카와루? 나니카 카와루?

뭐가 변해? 어떤게 바뀌지?


手を下すのはいつも

테오 쿠다스노와 이츠모

착수하는 건 언제나


誰でもない逃げられない

다레데모나이 니게라레나이

누구도 아니야, 도망칠 수 없어


今此処にいる自分と知ってるから

이마 코코니이루 지분토 싯테루카라

지금 여기 있는 나란 걸 잘 알고 있으니


この身くたばる前に繋ぐ

코노미 쿠타바루마에니 츠나구

이 몸이 지치기 전에 이어


急行の田都[각주:2]で丸ノ内[각주:3]乗って

큐-코-노 덴토데 마루노우치 놋테

급행 덴엔토시선에서 마루노우치에 올라타


なんて身勝手な生活

난테 미갓테나 세-카츠

얼마나 제멋대로인 생활이야


君だってそうでしょう

키미닷테 소-데쇼-

너도 그렇잖아


手放しでハッピーエンド

테바나시데 핫피-엔도

노골적인 해피엔드


何年使ってもなりきれない理想

난넨 츠캇테모 나리키레나이 리소-

몇 년이고 매달려도 이룰 수 없는 이상


不安定な明日を見越して

후안테-나 아스오 미코시테

불안정한 내일을 내다보고


とりあえず今日をキスで凌ごう

토리아에즈 쿄-오 키스데 시노고-

일단 오늘을 키스하며 견디자


先天性のズレ

센텐세-노 즈레

선천성의 차이지


およそ1.3億息づいた劣等感を

오요소 이니넨산오쿠 이키즈이타 렛토-칸오

약 1.3억이 숨쉬는 열등감을


どうか抱きしめて終わりたい

도-카 다키시메테 오와리타이

부디 끌어안은 채 끝내고 싶어


ハイトーンレスポール

하이톤 레스포-루

하이 톤, 레스폴


ベッドに君が好き

벳도니 키미가 스키

침대에 있는 네가 좋아


また会える巡り会える

마타 아에루 메구리아에루

또 만날 수 있어, 돌고 돌아 만날 수 있어


そんな幸先なら

손나 사이사키나라

그런 좋은 징조라면


泣いても変えられないとしても

나이테모 카에라레나이토시테모

울어봤자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それでも変えたいと願うから

소레데모 카에타이토 네가우카라

그럼에도 변하고 싶다고 바라니까


どうか

도-카

부디


足掻いても伝わらないよそれでも

아가이테모 츠타와라나이요 소레데모

발버둥쳐도 전해지지 않아 그래도


僕らには言葉しかないから

보쿠라니와 코토바시카나이카라

우리에겐 언어 뿐이니까


歌い続けるよ

우타이츠즈케루요

계속 노래할거야


泣いても変えられないとしても

나이테모 카에라레나이토시테모

울어봤자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それでも変えたいと願うのは

소레데모 카에타이토 네가우노와

그럼에도 변하고 싶다고 바라는 건


虚脱を壊す今終わらす

쿄다츠오 코와스 이마 오와라스

허탈감을 부숴, 지금 끝내


薄志弱行な僕は

하쿠시쟛코-나 보쿠와

난 의지가 박약하니


誰より誠実な味方はいつも

다레요리 세이지츠나 미카타와 이츠모

누구보다 성실한 아군은 항상


過去の自分と知ってるから

카코노 지분토 싯테루카라

과거의 자신이라고 잘 알고 있으니


この身くたばる前に穿つ

코노미 쿠타바루 마에니 우가츠

이 몸이 지치기 전에 파고들어


怖いことなどない

코와이코토나도 나이

두려운 것 따윈 없어


何一つないよ

나니히토츠나이요

무엇 하나도 없다구




  1. 물건이나 일이 난잡하고 정리되어 있지 않으며, 무질서로 방치되고 있다는 뜻. 「章」은 질서, 사리의 의미. [본문으로]
  2. 도큐 덴엔토시선의 줄임말. [본문으로]
  3.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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