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月の大きさ(달의 크기) - 乃木坂46

月の大きさ

달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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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の月はなぜか一回り大きくて

콘야노 츠키와 나제카 히토마와리 오-키쿠테

오늘 밤 달은 왠지 한층 더 커서

いつもより赤くる照らす

이츠모요리 아카쿠루 테라스

평소보다 붉게 비춰

背中を丸めてとぼとぼ帰る道

세나카오 마루메테 토보토보 카에루 미치

등을 굽힌 채 힘없이 돌아가는 길에도

どんな時も見方はいる

돈나 토키모 미카타와 이루

어떤 때에도 같은 편은 있어

何も言わず泣けたらいいね

나니모 이와즈 나케타라이이네

아무 말 없이 우는 게 낫겠네

涙が涸れたら終わり

나미다가 카레타라 오와리

눈물이 마르면 끝이야

もっと僕が強くならなきゃ。。。

못토 보쿠가 츠요쿠나라나캬...

좀 더 내가 강해야 돼...

悲しみは自立への一歩

카나시미와 지리츠헤노 잇포

슬픔은 자립을 향한 한 걸음

何度傷つけば痛みを忘れる

난도 키즈츠케바 이타미오 와스레루

얼마나 상처를 입어야 아픔을 잊을까?

赤い血を流せば命を思い出すさ

아카이치오 나가세바 이노치오 오모이다스사

붉은 피를 흘리면 생명을 생각하게 돼

道に倒れ大の字に

미치니 타오레 다이노지니

길에 쓰러져 대자로 누워

空を見上げて思う

소라오 미아게테 오모우

하늘을 올려보며 생각해

真の孤独は過去のない者

신노 코도쿠와 카코노나이 모노

진짜 고독한 자는 과거가 없는 자

今しか知らぬ者

이마시카 시라누 모노

지금 밖에 모르는 사람

昨日の月はどんな大きさだったのか

키노-노 츠키와 돈나 오오키사닷타노카

어제의 달은 어느 정도의 크기였던가

掌で形を作る

테노히라데 카타치오 츠쿠루

손바닥으로 모양을 만들어

生まれたその日からあの世に行く日まで

우마레타 소노 히카라 아노 요니 유쿠히마데

태어난 그 날부터 이 세상에 온 날까지

見逃すこともきっとある

미노가스코토모 킷토 아루

놓친 것도 분명 있겠지

仲間たちはここにはいない

나카마타치와 코코니와 이나이

친구들은 여기에는 없어

どこかで暮らしているよ

도코카데 쿠라시테이루요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어

だけどもしも何かあったら

다케도 모시모 나니카 앗타라

하지만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いつだって　駆けつけるだろう

이츠닷테 카케츠케루다로-

언제든지 급히 달려와 주겠지

何度傷つけば月は欠けて行く

난도 키즈츠케바 츠키와 카케테유쿠

얼마나 상처를 입어야 달은 이지러질까

夜明けが近づけば試練も静かに消える

요아케가 치카즈케바 시렌모 시즈카니 키에루

새벽이 가까울수록 시련도 조용히 사라져

泥も払い立ち上がり

도로모 하라이 타치아가리

진흙도 제거하고 일어서

僕は姿勢を正す

보쿠와 시세-오 타다스

자세를 바로잡아

辛いことがあった時には

츠라이코토가 앗타토키니와

괴로운 일이 있을 때에는

瞼を静かに閉じて

마부타오 시즈카니 토지테

눈꺼풀을 조용히 감고

今日の大きな月を思って

쿄-노 오-키나 츠키오 오못테

오늘 뜬 큰 달을 생각하며

迷ってる足下照らそう

마욧테루 아시모토 테라소-

방황하는 발밑을 비추자

自分に嘘つけば自分を失うよ

지분니 우소츠케바 지분오 우시나우요

자신에게 거짓말하면 자신을 잃을거야

月に雲がかかっても信じてるその道を勧め

츠키니 쿠모가 카캇테모 신지테루 소노 미치오 스스메

달에 구름이 걸렸어도 믿는 그 길을 나아가

何度傷つけば痛みを忘れる

난도 키즈츠케바 이타미오 와스레루

얼마나 상처를 입어야 아픔을 잊을까?

赤い血を流せば命を思い出すさ

아카이치오 나가세바 이노치오 오모이다스사

붉은 피를 흘리면 생명을 생각하게 돼

道に倒れ大の字に

미치니 타오레 다이노지니

길에 쓰러져 대자로 누워

空を見上げて思う

소라오 미아게테 오모우

하늘을 올려보며 생각해

真の強さとは夢を見る者

신노 츠요사토와 유메오 미루 모노

진짜 강한 자는 꿈을 꾸는 자

愛を信じる者

아이오 신지루 모노

사랑을 믿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