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번역을 모읍시다

[번역] 少年の果て(소년의 끝) - GRANRODEO 본문

Translation

[번역] 少年の果て(소년의 끝) - GRANRODEO

유즈 Uz 2019. 12. 3. 20:23

少年の果て

소년의 끝





錦の御旗[각주:1]を掲げよう

니시키노 미하타오 카카게요-

대의명분을 내걸어주지


僕らはボンクラ

보쿠라와 본쿠라

우리는 얼간이들


闇を知ればこそ光を知れるDon't Cry

야미오 시레바코소 히카리오 시레루 Don't cry

어둠을 알아야 비로소 빛을 알 수 있어 Don't cry


全部揃っていたとしても希望なんてなのかい

젠부 소롯테 이타토시테모 키보- 난테나이노카이

전부 갖추고 있다고 해도 왜 희망은 없는걸까


何も無くても希望に寄り添えるか

나니모나쿠테모 키보-니 요리소에루카

아무것도 없어도 희망에 다가갈 수 있을까


華やかなりし時代の陰は

하나야카나리시 토키노 카게와

한창이었던 시대의 그늘은


今や華やかささえも影をそめ交わる

이마야 하나야카사사에모 카게오 히소메 마지와루

이제는 화려함조차도 자취를 감추며 엇갈려가


たまには空を飛んで違う世界の青を見たい

타마니와 소라오 톤데 치가우 세카이노 아오오 미타이

가끔은 하늘을 날며 다른 세계의 푸름을 보고싶어


染まる色彩に 憧れた

타메라와즈 소마루 시키사이니 아코가레타

주저없이 물드는 색채를 동경했어


少年のように高く見下ろしてたい

쇼-넨노요-니 타카쿠 미오로시테 이타이

소년처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싶어


僕を睨む僕がここにいる

보쿠오 니라무 보쿠가 코코니 이루

나를 노려보는 내가 여기에 있어


理想を失わないままでどこまで行けるか

리소-오 우시나와나이마마데 도코마데 이케루카

이상을 품은 채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現実に寄り添いたいフリしたDry

겐지츠니 요리소이타이 후리시타 Dry

현실에 다가가고 싶은 척을 했어 Dry


人は苦さを知ってこそ甘さを味わえるのさ

히토와 니가사오 싯테코소 아마사오 아지와에루노사

사람은 쓴 맛을 알아야 비로소 단 맛을 맛 볼 수 있는 거야


例え君が何かを失ったとしても

타토에 키미가 나니카오 우시낫타토시테모

설령 네가 무언가를 잃었다 하더라도


むせび立つアスハァルト蒸発する匂いは

무세비타츠 아스하루토 죠-하츠스루 니오이와

흐느껴 우는 아스팔트가 증발하는 냄새는


梅雨明けの降雨真夏前の兆し

츠유아케노 코우- 마나츠마에노 키자시

장마가 걷히는 날의 강우, 한 여름이 오는 징조


まだ知らぬ夜明け前

마다 시라누 요아케 마에

아직 모르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 전


その先に潜む地平の果ては

소노 사키니 히소무 치헤-노 하테와

그 앞에 숨은 지평선의 끝은


目に終えず夢現か幻か

메니 오에즈 유메우츠츠카 마보로시카

눈으로 끝내지 못하는 몽환일까, 환상일까


見果てぬ空は今も思うよりも近いのに

미하테누 소라와 이마모 오모-요리모 치카이노니

보지 못한 하늘은 지금도 생각보다 가까운데


見上げたら届いてしまう幻想は遠くて

미아게타라 토도이테시마우 겐소-와 토-쿠테

올려다보면 닿을 듯한 환상은 멀어서


少年のように高く見下ろしてたい

쇼-넨노요-니 타카쿠 미오로시테 이타이

소년처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싶어


戻れないなんて強がりさ

모도레나이난테 츠요가리사

돌아갈 수 없다니 허세잖아


少年はあの日ただ終わりを告げたんだろう

쇼-넨와 아노히 타다 오와리오 츠게탄다로-

소년은 그 날 그저 끝을 고한거겠지


あなたを乗せるはずの背中の翼は。。。

아나타오 노세루하즈노 세나카노 츠바사와...

당신을 태웠어야 할 등의 날개는...


たまには空を飛んで違う世界の青を見たい

타마니와 소라오 톤데 치가우 세카이노 아오오 미타이

가끔은 하늘을 날 다른 세계의 푸름을 보고싶어


ためらわず染まる色彩に憧れた

타메라와즈 소마루 시키사이니 아코가레타

주저없이 물드는 색채를 동경했어


少年のように高く見下ろしてたい

쇼-넨노요-니 타카쿠 미오로시테 이타이

소년처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싶어


戻れないなんて強がりさ

모도레나이난테 츠요가리사

돌아갈 수 없다니 허세잖아


僕を睨む僕がここにいる

보쿠오 니라무 보쿠가 코코니 이루

나를 노려보는 내가 여기에 있어




  1. [속어] 錦の御旗 : 아무도 반대할 수 없는 대의명분 / 훌륭한 구실. [본문으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