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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모읍시다

[번역] 冷めゆく熱(식어가는 열) - GRANRODEO 본문

Translation

[번역] 冷めゆく熱(식어가는 열) - GRANRODEO

유즈 Uz 2019. 12. 4. 05:34

冷めゆく熱

식어가는 열






ありのままの世界を 憂う手の冷たさは

아리노마마노 세카이오 우레우 테노 츠메타사와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걱정하는 손의 차가움은


苦笑いの温もりと 秤に掛けて[각주:1]整うった

니가와라이노 누쿠모리토 하카리니 카케테 토토노웃타

쓴 웃음의 따스함과 저울질해 성립되었어


君が笑い僕に触れ 明日を知らず止めた指

키미가 와라이 보쿠니 후레 아스오 시라즈 토메타 유비

네가 웃으며 날 건드려, 내일을 모른채 멈춘 손가락으로


青空に見た祈りと 覆い隠すような願いと

아오조라니 미타 이노리토 오오이카쿠스요-나 네가이토

푸른 하늘에 했던 기도와 덮어감춘 듯한 소원과


帰る場所などすでに 失くしているのは

카에루바쇼나도 스데니 나쿠시테이루노와

돌아갈 곳을 이미 잃어버렸다는 걸


もう知ってるんだって

모- 싯테룬닷테

이제 알고 있는데


いつも何度繰り返しただろう

이츠모 난도 쿠리카에시타다로-

언제나 여러 번 반복했지


掴んだと思えた 確信も泡か骨かのように 消えてった

츠칸다토 오모에타 카쿠신모 아와카 호네카노요-니 키에텟타

붙잡았다고 생각했던 확신도 거품이나 뼈처럼 사라졌어


痛みを覚えた

이타미오 오보에타

아픔이 느껴졌어


戸惑いつつ降る雨を 見る君の目に戸惑う

토마도이 츠츠 후루아메오 미루 키미노 메니 토마도-

망설이며 계속 내리는 비를 보는 네 눈에 당황했어


どんな言葉や涙も 当てにならない未来さ

돈나 코토바야 나미다모 아테니 나라나이 미라이사

어떤 말이나 눈물로도 믿을 수 없는 미래잖아


掴む腕残る傷 噛み締めた肩の味

츠카무 우데 노코루 키즈 카미시메타 카타노 아지

붙잡은 팔 남은 상처 꽉 깨물은 어깨의 맛


死ぬまで慈しむだけ 生きながら爛れるだけ

시누마데 이츠쿠시무다케 이키나가라 타다레루다케

죽을 때까지 사랑할 뿐, 살아가면서 문드러질 뿐


嘘と真の是非を分って

우소토 마코토노 제히오 와캇테

거짓과 진실의 시비를 알고


それがどうしたんだと悟って

소레가 도-시탄다토 사톳테

그것이 어쨌다는 건지 깨닫고


そうさいたって 当たり前の事だろう?

소-사 이탓테 아타리마에노 코토다로-?

이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야


水がただ流れ落ちるように

미즈가 타다 나가레 오치루요-니

물이 그저 흘러 떨어지는 것처럼


何も情緒抱いちゃいないさ

나니모 죠-쵸 이다이챠이나이사

어떤 감정도 품지 않아


目を閉じるよ

메오 토지루요

눈을 감았어


帰る場所などすでに 失くしているのは

카에루 바쇼나도 스데니 나쿠시테이루노와

돌아갈 곳을 이미 잃어버렸다는 걸


もう知ってるんだって

모- 싯테룬닷테

이제 알고 있는데


いつも何度繰り返しただろう

이츠모 난도 쿠리카에시타다로-

언제나 여러 번 반복했지


掴んだと思えた 確信も泡か骨かのように 消えて

츠칸다토 오모에타 카쿠신모 아와카 호네카노요-니 키에테

붙잡았다고 생각했던 확신도 거품이나 뼈처럼 사라져


偶然を重ね巡り会って 必然のように去っていった

구-젠오 카사네메구리앗테 히츠젠노요-니 삿테잇타

우연을 거듭해 만나는 필연처럼 사라졌어


そうさいたって 当たり前の事だろう?

소-사 이탓테 아타리마에노 코토다로?

이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야


雑念と戯れるようになって 受け入れた恍惚の美談が

자츠넨토 타와무레루요-니 낫테 우케이레타 코-코츠노 비단가

잡념과 장난스럽게 받아들였던 황홀한 미담이


僕を汚すよ

보쿠오 요고스요

나를 더럽혀


痛みは忘れた

이타미와 와스레타

아픔은 잊었어


  1. 秤に掛ける ; 저울에 달다, 이해득실을 생각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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