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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모읍시다

[번역] STRENGTH. - Abingdon Boys Schoo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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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TRENGTH. - Abingdon Boys School

유즈 Uz 2019. 12. 4. 05:27

STRENGTH.




乾いた唇 凍てつく太陽に晒されて

카와이타 쿠치비루 이테츠쿠 타이요-니 사라사레테

매마른 입술이 얼어붙은 태양에 바래어가서


溢れる涙が滴る眩しさで

아후레루 나미다가 시타타루 마부시사데

넘치는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져 눈부심으로


僕をなぞるから

보쿠오 나조루카라

나를 덧그리니까


足りない箇所をただ埋め合う様に

타리나이 카쇼오 타다 우메아우 요-니

부족한 자리를 그저 서로 채우듯이


君を求めていた

키미오 모토메테이타

너를 원하고 있었어


触れ合う指に 伝わる切なだけを 掻き集めて

후레아우 유비니 츠타와루 세츠나사다케오 카키 아츠메테

맞닿은 손가락에 전해지는 간절함만큼 긁어모아서


鼓動の奥に翳す願いを

코도-노 오쿠니 카자스 네가이오

고동 안에 그늘진 소원을


宿命と言うなら

사다메토 이우나라

숙명이라고 부른다면


残された記憶と失くした君の面影が

노코사레타 키오쿠토 나쿠시타 키미노 오모카게가

남겨진 기억과 잃어버린 너의 모습이


今も置き去りのまま。。。

이마모 오키자리노 마마...

지금도 내버려진 채...


微かな吐息と

카스카나 토이키토 

희미한 한숨과


震える眼差しに揺らめいて 

후루에루 마나자시니 유라메이테

떨리는 시선에 흔들려서


擦れる魂の瞳を射る煌きが

코스레루 타마시-노 메오 이루 키라메키가

스치는 영혼의 눈동자를 맞추는 반짝임이


二人を包んで

후라티오 츠츤데

두 사람을 감싸며


出逢わなければ 傷付け合う事さえも なかったのかな?

데아와나케레바 키즈츠케아우 코토사에모 나캇타노카나?

만나지 않았다면 서로 상처 줄 일조차도 없었을거야


曲れた羽の 痛みに寄り層ながら そっと眠ろう

모가레타 하네노 이타미니 요리소이나가라 솟토 네무로-

구부러진 날개의 고통에 다가가면서 살며시 잠들거야


戻れないから 帰れないから

모도레나이카라 카에레나이카라

돌아갈 수 없기에, 돌아갈 수 없으니


命を枯らして

이노치오 카라시테

목숨을 다하여


遠ざかるあの日と 失くすばかりのこの腕が

토-자카루 아노히토 나쿠스바카리노 코노 우데가

멀어지는 그 날과 잃어버릴 듯 한 이 몸짓이


君の温もりに焦がれて。。。

키미노 누쿠모리니 코가레테...

너의 따스함을 그리워하며...


誰もが違う寂しさ持ちよって

다레모가 치가우 사비시사 모치욧테

누구나 각자 다른 외로움을 가지고 와서


未来を欲しがるけど

아스오 호시가루케도

미래을 갈구하지만


君が目指した汚れなき その強さで

키미가 메자시타 케가레나키 소노 츠요사데

네가 바라는 깨끗한 그 강인함으로


僕を壊して

보쿠오 코와시테

나를 부서줘


声に出来ずに途絶えた祈りを

코에니 데키즈니 토다에타 이노리오

소리를 낼 수 없는 끊어진 기원을


宿命と銘付けて

사다메토 나즈케테

숙명이라 명명하고


残された記憶と 失くした君の面影が

노코사레타 키오쿠토 나쿠시타 키미노 오모카게가

남겨진 기억과 사라진 너의 모습이


餓えたこの胸に 今も置き去りのまま。。。

우에타 코노 무네니 이마모 오키자리노 마마...

굶주린 이 가슴에 지금도 내버려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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