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悪魔の子(악마의 아이) - ヒグチアイ

悪魔の子

악마의 아이

---

 

 

鉄の弾が正義の証明貫けば英雄に近づいた

테츠노 타마가 세-기노 쇼-메이 츠라누케바 에-유-니 치카즈이타

쇠로 된 탄환이 정의의 증명을 꿰뚫으니 영웅에 가까워졌어

 

その目を閉じて触れてみれば同じ形同じ体温の悪魔

소노 메오 토지테 후레테미레바 오나지 카타치 오나지 타이온노 아쿠마

그 눈을 감고 느끼면 똑같은 형태, 똑같은 체온을 지닌 악마가 있어

 

僕はダメであいつはいいの？

보쿠와 다메데 아이츠와 이이노?

나는 안되고 그녀석은 되는거야?

 

そこに壁があっただけなのに

소코니 카베가 앗타다케나노니

거기에 벽이 있었을 뿐인데

 

生まれてしまった運命嘆くな

우마레테시맛타 사다메 나게쿠나

생겨나고만 운명이 한탄스러워

 

僕らはみんな自由なんだから

보쿠라와 민나 지유-난다카라

우리는 모두 자유로우니까

 

鳥のように羽があれば

토리노요-니 하네가 아레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どこへだっていけるけど

도코에닷테 이케루케도

어디로든 갈 수 있을텐데

 

帰る場所がなければきっとどこへも行けない

카에루 바쇼가 나케레바 킷토 도코에모 이케나이

돌아올 곳이 없다면 어디로도 갈 수 없겠지

 

ただただ生きるのは嫌だ

타다타다 이키루노와 이야다

그저 그냥 살아가는 건 싫어

 

世界は残酷だそれでも君を愛すよ

세카이와 잔코쿠다 소레데모 키미오 아이스요

세상은 잔인하지만 너를 사랑해

 

何を犠牲にしてもそれでも君を守るよ

나니오 기세-니시테모 소레데모 키미오 마모루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너를 지킬게

 

間違いだとしても疑ったりしない

마치가이다토시테모 우타갓타리시나이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의심하지 않아

 

正しさとは自分のこと強く信じることだ

타다시사토와 지분노코토 츠요쿠신지루코토다

올바른 건 자신을 그저 굳게 믿는 거야

 

鉄の雨が降り散る情景テレビの中映画に見えたんだ

테츠노아메가 후리치루 죠-케이 테레비노 나카 에-가니 미에탄다

철의 비가 흩날리는 장면 텔레비전 속 영화처럼 보였어

 

戦争なんて愚かな凶暴

센소-난테 오로카나 쿄-보-

전쟁은 어리석은 흉폭함이지

 

関係ない知らない国の話

칸케나이 시라나이 쿠니노 하나시

상관없는 모르는 나라의 이야기일 뿐

 

ぞれならなんであいつ憎んで

소레나라 난데 아이츠 니쿤데

근데 어째서 그 녀석들을 증오하고

 

黒い気持ち隠しきれない理由

쿠로이 키모치 카쿠시키레나이 와케

찝찝한 기분을 숨길 수 없는 걸까

 

説明だってできやしないんだ

제츠메-닷테 데키야시나인다

설명 할 수가 없어

 

僕らはなんて矛盾ばっかなんだ

보쿠라와 난테 무쥰밧카난다

우리는 왜 이리도 모순적일까

 

この言葉も訳されれば

코노 코토바모 야쿠사레레바

이 말도 해석된다면

 

本当の意味は伝わらない

혼토-노 이미와 츠타와라나이

진짜 의미는 전해지지 않아

 

信じるのはその目を開いて

신지루노와 소노 메오 히라이테

믿을 건 그 눈을 뜨고

 

触れた世界だけ

후레타 세카이다케

느낀 세상 뿐이야

 

ただただ生きるのは嫌だ

타다타다 이키루노와 이야다

그저 그냥 살아가는 건 싫어

 

世界は残酷だそれでも君を愛すよ

세카이와 잔코쿠다 소레데모 키미오 아이스요

세상은 잔인하지만 너를 사랑해

 

何を犠牲にしてもそれでも君を守るよ

나니오 기세-니시테모 소레데모 키미오 마모루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너를 지킬게

 

選んだ人の影捨てたものの屍

에란다 히토노 카게 스테타모노노 시카바네

선택한 자의 그림자, 버려진 시체들

 

気づいたんだ自分の中育つのは悪魔の子

키즈이탄다 지분노 나카 소다츠노와 아쿠마노코

깨달은 네 안에 자라난 건 악마의 아이

 

正義の裏犠牲の中心には悪魔の子

세-기노 우라 기세-노나카 코코로니와 아쿠마노코

정의의 뒷편, 희생의 중심에 있는 건 악마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