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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모읍시다

[번역] だれ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 うらたぬき(cov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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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だれ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 うらたぬき(cover)

유즈 Uz 2019. 12. 9. 04:26

だれ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こんな世界と嘆く誰かの

콘나 세카이토 나게쿠 다레카노

이런 세상이라며 한탄하는 누군가의


生きる理由になれるでしょうか

이키루 리유-니 나레루데쇼-카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을까


これは僕が今君に贈る

코레와 보쿠가 이마 키미니 오쿠루

이건 내가 지금 너에게 보내는


最初で最後の愛の言葉だ

사이쇼데 사이고노 아이노 코토바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랑의 말이야


街も人も歪み出した化け物だと気づいたんだ

마치모 히토모 유가미다시타 바케모노다토 키즈이탄다

거리도 사람도 일그러진 괴물이란 걸 깨달았어


欲動に巣食った愚かさも 全てがこの目に映る

요쿠도-니 스쿳타 오로카사모 스베테가 코노 메니 우츠루

본능에 깃들여진 어리석음도 모든 것이 이 눈에 비쳐


シアトリカル[각주:1]に手の上で誰も彼も踊らされる

시아토리카루니 테노 우에데 다레모 카레모 오도라사레루

과장되게 손 위에서 누구나 놀아나고 있어


生まれた意味だって知らぬまま

우마레타 이미닷테 시라누마마

태어난 의미조차 모르는 채


形骸化した夢は錆付いてしまった

케이가이카시타 유메와 사비츠이테시맛타

유명무실해진 꿈은 녹이 슬었어


「愛をください」

아이오 쿠다사이

사랑을 주세요


きっと誰もがそう願った

킷토 다레모가 소- 네갓타

분명 누구나 그리 원했어


「愛をください」

아이오 쿠다사이

사랑을 주세요


そっと震えた手を取って

솟토 후루에타 테오 톳테

살짝 떨리는 손을 잡고


「愛をください」

아이오 쿠다사이

사랑을 주세요


心を抉る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を

코코로오 에구루 미니쿠이쿠라이니 우츠쿠시이 아이오

마음을 도려내는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을


こんな世界と嘆く誰かの

콘나 세카이토 나게쿠 다레카노

이런 세상이라며 한탄하는 누군가의


生きる理由になれるでしょうか

이키루 리유-니 나레루데쇼-카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을까


いつか終わると気づいた日から

이츠카 오와루토 키즈이타 히카라

언젠가 끝난다는 걸 안 날 이후로는


死へと秒を読む心臓だ

시에토 뵤-오요무 신조-다

심장은 죽음을 향해 초읽기 중이야


ねえこのまま雨に溺れて

네- 코노마마 아메니 오보레테

이대로 비에 젖은채


藍に融けたって構わないから

아이니 토케탓테 카마와나이카라

남색에 녹아도 괜찮으니까


どうかどうかまたあの日のように

도-카 도-카 마타 아노 히노요-니

부디 부디 또 한 번 그 날처럼


傘を差し出し笑って見せてよ

카사오 사시다시 와랏테미세테요

우산을 내밀며 웃어줘


もしも夢が覚めなければ 姿を変えずにいられた?

모시모 유메가 사메나케레바 스가타오 카에즈니 이라레타?

혹시 꿈이 깨지 않았다면 모습을 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解けた指から消える温度

호도케타 유비카라 키에루 온도

풀린 손가락에서 사라지는 온도


血を廻らせるのは誰の思い出?

치오 메구라세루노와 다레노 오모이데?

피를 돌게하는 건 누구의 추억일까?


雨に濡れた敗戦

아메니 누레타 하이센

비에 젖은 폐철도


煤けた病棟 並んだ送電塔

스스케타 뵤-토-나란다 소-덴토-

낡은 병동, 늘어선 송전탑


夕暮れのバス 止まったままの観覧車

유-구레노 바스테이 토맛타마마노 칸란샤

새벽이 찾아온 버스정류장, 멈춘 채 있는 관람차


机に咲く花 君の声も

츠쿠에니 사쿠 하나 키미노 코에모

책상에 핀 꽃, 네 목소리도


何もかも最初から無かったみたい

나니모카모 사이쇼카라 나캇타미타이

전부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아


死にたい僕は今日も息をして

시니타이 보쿠와 쿄-모 이키오시테

죽고 싶은 나는 오늘도 숨을 쉬고


生きたい君は明日を見失って

이키타이 키미와 아스오 미우시낫테

살고 싶은 너는 내일을 놓쳤어


なのにどうして悲しいのだろう

나노니 도-시테 카나시이노다로-

그런데 어째서 이리 슬픈거야


いずれ死するのが人間だ

이즈레시스루노가 닌겐다

인간이라면 언젠간 죽어


永遠なんてないけど

에-엔난테 나이케도

영원한게 아닌데도


思い通りの日々じゃないけど

오모이 도-리노 히비쟈나이케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 날인데도


脆く弱い糸に繋がれた

모로쿠 요와이 이토니 츠나가레타

무르고 약한 실에 연결된


次の夜明けがまた訪れる

츠기노 요아케가 마타 오토즈레루

다음 새벽이 다시 찾아와


どんな世界も君がいるなら

돈나 세카이모 키미가 이루나라

그 어떤 세상이라도 네가 있다면


生きていたいって想えたんだよ

이키테이타잇테 오모에탄다요

살아가고 싶다고 여겼어


僕の地獄で君はいつでも 絶えず鼓動する心臓だ

보쿠노 지고쿠데 키미와 이츠데모 타에즈 코도-스루 신조-다

내 지옥에서 너는 항상 끊임없이 고동치는 심장이야


いつしか君がくれたように

이츠시카 키미가 쿠레타 요-니

언젠가 네가 준 것처럼


僕も、誰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

보쿠모, 다레카노 신조-니 나레타나라

나도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1. Theatrical.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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