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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모읍시다

[번역] ロスタイムメモリー(로스타임 메모리) - そらる(cov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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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ロスタイムメモリー(로스타임 메모리) - そらる(cover)

유즈 Uz 2019. 12. 11. 01:02

ロスタイムメモリー

로스타임 메모리




数年経っても影は消えない

스-넨탓테모 카게와 키에나이

수 년이 지나도 그림자는 여전해


感情ばかりが募っていく

칸죠-바카리가 츠놋테이쿠

감정만이 격해지고 있어


蹲って一人描いていた

우즈쿠맛테 히토리 에가이테이타

웅크리며 혼자서 그렸었어


炎天直下坂道の上

엔텐춋카 사카미치노 우에

더운 하늘 아래 언덕길 위


滲んだ僕らが歩いていた

니진다 보쿠라가 아루이테이타

나타난 우리가 걷고 있었어


夏の温度が目に残っていた

나츠노 온도가 메니 노콧테이타

여름의 온도가 눈에 남아있었어


「構わないでよ何処かへ行ってくれ」

카마와나이데요, 돗카에 잇테쿠레

'신경쓰지마, 어딘가로 가줄래?'


君の手を払った

키미노 테오 하랏타

네 손을 뿌리쳤어


「行かないよ」なんて言って君は僕の手を掴んだ

이카나이요난테 잇테 키미와 보쿠노 테오 츠칸다

'안 갈 거야'라며 너는 내 손을 잡았어


「五月蝿いな」

우루사이나

'시끄러워'


僕はちょっとの先を振りかえずに歩いた

보쿠와 춋토노 사키오 후리카에즈니 아루이타

나는 조금 앞을 돌아보지 않고 걸었어


「本当の心は?」

혼토-노 코코로와?

'네 본심은?'


「聡明」なんかじゃ前は向けない

소-메-난카쟈 마에와 무케나이

총명한 걸로는 앞을 향할 수 없어


理由が無いから腐っていく

리유-가 나이카라 쿠삿테이쿠

이유가 없으니까 썩어가


巻き戻ってくれれば良いのにな

마키모돗테쿠레레바 이이노니나

되돌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何年経っても僕は死なない

난넨탓테모 보쿠와 시나나이

몇 년이 지나도 나는 죽지 않아


希望論ばかりを唱えている

키보-론바카리오 토나에테이루

희망론만을 외치고 있어


当然今日も君はいないのにさ

토-젠 쿄-모 키미와 이나이노니사

오늘 너는 없는게 당연한데 말이야


「構わない、死ねよ、死ねよ」って手首を

카마와나이, 시네요, 시네욧테 테쿠비오

'신경쓰지마, 죽어, 죽으라고'라며 손목을


握って、ただ呪って

니깃테, 타다 노롯테

쥐고, 그저 저주했어


何も出来ないでただ、のうのうと人生を貪った

나니모 데키나이데 타다, 노-노-토 진세-오 무사봇타

아무것도 못 한채, 그저 태평하게 인생을 탐했어


「夏が夢を見せるなら 君を連れ去る前へ」なんて

나츠가 유메오 미세루나라 키미오 츠레사루마에에 난테

'너를 데려가기 전으로 여름이 꿈을 보여준다면'


照れ隠しした日々が空気を照らして

테레카쿠시시타 히비가 쿠-키오 테라시테

어색함을 감췄던 나날이 공기를 비춰서


脳裏を焦がしていく

노-리오 코가시테이쿠

뇌리를 태우고 있었어


十八歳になった少年

쥬-핫사이니낫타 쇼-넨

18살이 된 소년


またどこかで待っていたんだ

마타 도코카데 맛테이탄다

또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カゲボウシ滲む姿を思い出して

카게보-시 니지무 스가타오 오모이다시테

그림자가 번지는 모습을 떠올리며


炎天下に澄んだ校庭

엔텐카니 슨다 코-테-

더운 하늘 아래 맑은 교정


笑っていた君が今日も「遊ぼう」って言って

와랏테이타 키미가 쿄-모 아소보-욧테잇테

웃고있던 네가 오늘도 같이 놀자며


ユラユラ揺れた

유라유라 유레타

아른아른 일렁거렸어


「心配です」と不器用な顔

신파이데스토 부키요-나 카오

'걱정돼요'라며 서투른 얼굴을 한 채


隣人なんかには解んないさ

린진난카니와 와칸나이사

주변인 따위는 알지 못해


悲しそうなふりをしないでくれ

카나시소-나 후리오 시나이데쿠레

슬퍼보이는 척은 하지 말아줘


朦朧、今日も不自然でいよう

모-로-, 쿄-모 후시젠데이요-

몽롱한 오늘도 부자연스럽게 있자


昨日のペースを守っていよう

키노-노 페-스오 마못테이요-

어제의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자


君の温度を忘れないように

키미노 온도오 와스레나이요-니

네 온도를 잊지않도록


叶わない夢を願うのならいっそ

카나와나이 유메오 네가우노나라 잇소

이루어지지 않는 꿈을 바란다면 차라리


掠れた過去を抱いて

카스레타 카코오 다이테

자국이 남은 과거를 품으며


覚めない夢を見よう 当然のように閉じ篭って

사메나이 유메오 미요- 토-젠노요-니 토지코못테

깨지않는 꿈을 꾸자, 당연한 듯이 틀어박혀서


「それじゃあ、明日も見えないままですよ?」

소레쟈-, 아스모 미에나이마마데스요?

'그러면, 내일도 보이지 않을걸요?'


それならそれでいいさ

소레나라 소레데 이이사

그렇다면 그걸로 충분해


つまらない日々を殺すように

츠마라나이 히비오 코로스요-니

시시한 날을 죽이듯이


手を染め、一人を選ぶから

테오소메, 히토리오 에라부카라

손을 물들여서, 혼자있기를 고를테니까


十八歳、腐った少年

쥬-핫사이, 쿠삿타 쇼-넨

썩은 18살 소년


また今日も祈ってたんだ

마타 쿄-모 이놋테탄다

오늘도 또 기도했었어


色めいた君の笑顔にしがみ付いて

이로메이타 키미노 에가오니 시가미츠이테

아름다웠던 네 미소에 매달려서는


炎天下に「どうかいっそ連れてってくれよ」なんて

엔텐카니 도-카 잇소 츠레텟테쿠레요 난테

더운 하늘 아래에 '차라리 부디 날 데려가 줘'라고


呟いて息を静かに止めた

츠부야이테 이키오 시즈카니 토메타

중얼거린 뒤 숨을 조용히 멈췄어


戻らないあの日は痛くて誰も触れないで

모도라나이 아노히와 이타쿠테 다레모 후레나이데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이 너무 아프니 아무도 건들지 말아줘


「聞こえていますか」と声が消えた

키코에테 이마스카토 코에가 키에타

'들리십니까?'라며 목소리가 사라졌어


理由も何だか解っていた

리유-모 난다카 와캇테이타

그 이유도 알고 있었어


夏の温度に手を ばしていた

나츠노 온도니 테오 노바시테이타

여름의 온도에 손을 뻗고 있었어


炎天下、願った少年

엔텐카, 네갓타 쇼-넨

여름 아래, 바랐던 소년


あの頃に立っていたんだ

아노코로니 탓테이탄다

그 시절에 서있었어


夏めく君の笑顔は変わらなくて

나츠메쿠 키미노 에가오와 카와라나쿠테

여름다운 네 미소는 변한게 없어서


「死んじゃったごんめんね」なんて

신쟛타 고멘네난테

'죽었어, 미안해'라니


「サヨウナラしようか」なんて

사요-나라시요-카난테

'작별할까'라니


寂しいこと言わないで往かないで

사비시이코토 이와나이데 이카나이데

그런 쓸쓸한 말은 하지마, 가지마


カゲボウシがそんな僕を見つめていたんだ

카게보-시가 손나 보쿠오 미츠메테이탄다

그림자가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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